서울 오후 6시까지 확진자 489명..전날보다 8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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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89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밝혔다.
송파구 가락시장은 서울 기준 누적 확진자가 307명에 달했다.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신규확진자 중 선행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사례가 227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하고 있는 사례는 189명이었다.
1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1762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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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서울시는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89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8일) 578명보다 89명 적다. 또 일주일 전(12일) 504명보다는 74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8일 742명, 12일 556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7∼11일 600명대 후반을 기록하다가 14일 80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후 15일 719명, 16일 746명, 17일 703명, 18일 742명 등 나흘째 700명대를 이어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주요 집단감염에서 추가된 사례는 송파구 가락시장 28명, 중구 시장 19명, 송파구 실내체육시설 2명, 노원구 유치원 2명이었다. 이밖에 기타 집단감염으로 17명이 확진됐다.
송파구 가락시장은 서울 기준 누적 확진자가 307명에 달했다.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신규확진자 중 선행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사례가 227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하고 있는 사례는 189명이었다.
1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1762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618명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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