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석열 요리 대접에 "이미지 메이킹?" 돌직구 (집사부일체)

오수정 입력 2021. 9. 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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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윤석열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대선주자 빅3' 특집으로 꾸며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윤석열의 집을 방문하게 돼 긴장했다.

집에 들어서기 전에 멤버들은 "(윤석열의) 전 직장이 사람을 사회와 격리시키시는..."이라고 말끝을 흐렸고, 이에 양세형은 "오기 전에 제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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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승기가 윤석열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대선주자 빅3' 특집으로 꾸며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부로 등장했다. 윤석열 사부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기 위한 '집사부 청문회'가 열려, 윤석열 사부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윤석열의 집을 방문하게 돼 긴장했다. 집에 들어서기 전에 멤버들은 "(윤석열의) 전 직장이 사람을 사회와 격리시키시는..."이라고 말끝을 흐렸고, 이에 양세형은 "오기 전에 제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공개된 윤석열의 집. 멤버들은 집구경을 하면서 "굉장히 심플하다. 요즘 느낌의 인테리어다. 그리고 공부를 되게 열심히 하시나보다"고 말했다. 윤석열은 멤버들에게 "맛있는 것 좀 해드리려고 오라고 했다"고 초대 이유를 말했고, 이승기는 "이미지 메이킹 하시는거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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