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설현 안 부러운 뒤태 "궁딩이 좀 작았으면"

이휘경 2021. 9. 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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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영이 가수 겸 배우 설현의 등신대 포즈 따라잡기에 나섰다.

17일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자집 오픈했어요. 서프라이즈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가게 앞에 놓인 브로슈어 옆에서 포즈를 취하는 김하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하영은 "설현 포즈를 원했지만, 설현처럼 될 수 없었다"면서 "다음 생에는 가능할까. 궁딩이가 좀 작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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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배우 김하영이 가수 겸 배우 설현의 등신대 포즈 따라잡기에 나섰다.

17일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자집 오픈했어요. 서프라이즈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가게 앞에 놓인 브로슈어 옆에서 포즈를 취하는 김하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설현의 일명 뒤태 포즈를 패러디해 20대 부럽지 않은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김하영은 "설현 포즈를 원했지만, 설현처럼 될 수 없었다"면서 "다음 생에는 가능할까. 궁딩이가 좀 작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

(사진=SNS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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