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몸캠 피싱' 피해자? SNS 비공개 전환 이유는?

이지수 2021. 9. 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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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지수]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의 나체 동영상이 유출됐다는 글이 SNS 등에 퍼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상혁 선수로 보이는 몸캠이 유출됐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실제로 해당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나체인 상태로 자신의 신체를 촬영 중인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국가대표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와 닮았다"고 추측했다. 여기에 우 선수도 인스타그램을 돌연 비공개로 전환해 의문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연합뉴스는 "불법 영상을 촬영하거나 유포하는 건, 명백한 범법 행위다. 여러 네티즌이 영상의 주인공으로 지목한 선수는 법적 대응 여부, 법적 대응의 범위 등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우상혁 선수는 한국 높이뛰기 신기록인 2m 35cm수립을 한 바 있으며, 한국 육상 트랙&필드 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인 4위(종전 8위)를 달성하며 육상의 역사를 새로 쓰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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