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 생활' 강수정 "子 테니스 쫓아갔다 와, 이제 내 시간"

김현정 2021. 9. 1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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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독서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아트 책 좀 읽어보자 머리에 넣어야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트와 관련한 책과 커피가 놓여 있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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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독서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아트 책 좀 읽어보자… 머리에 넣어야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설정샷 찍고 이제 읽기 시작. 아들 테니스 쫓아갔다 왔으니 이제 내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로즈 와일리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 #요시토모나라 #조안 미첼'라는 작가들의 이름도 적었다.


사진에는 아트와 관련한 책과 커피가 놓여 있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해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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