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부터 귀성길 정체 시작.. 오후 4∼5시 최대

김남중 입력 2021. 9. 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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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둘째 날인 19일 일요일에는 아침 일찍부터 고향 가는 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11~12시에 시작, 오후 3~4시에 최대에 이르고 오후 6~7시에 풀리겠다.

주요 노선별로 경부선(부산방향)과 서해안선(목포방향), 중부선(남이 방향)은 오후 4시쯤 최대로 혼잡하겠다.

영동선(강릉방향)은 오후 3시쯤, 서울양양선(양양방향)은 오후 2시쯤 가장 정체가 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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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모습. 연합뉴스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9일 일요일에는 아침 일찍부터 고향 가는 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9일 고속도로 교통은 귀성 방향으로 혼잡이 집중될 전망이다. 오전 6~7시부터 이 방향 교통 흐름이 혼잡해지겠다. 오후 4~5시 정체가 절정에 이르며 밤 8~9시가 돼야 해소되겠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11~12시에 시작, 오후 3~4시에 최대에 이르고 오후 6~7시에 풀리겠다.

내일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수는 415만대로 예상된다.

주요 노선별로 경부선(부산방향)과 서해안선(목포방향), 중부선(남이 방향)은 오후 4시쯤 최대로 혼잡하겠다. 영동선(강릉방향)은 오후 3시쯤, 서울양양선(양양방향)은 오후 2시쯤 가장 정체가 심하겠다.

김남중 선임기자 n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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