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저녁.. 고속도로 대부분 원활한 흐름

이춘희 2021. 9. 1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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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저녁 전국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교통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8일 오후 8시45분 기준으로 전국 주요 고속도로 중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잠원~서초 3㎞에서만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이외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및 서해안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은 모두 전 구간이 원활한 교통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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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경찰청 귀성길 점검 헬기에서 바라본 경기도 화성시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오가고 있다. (항공촬영 협조 : 서울지방경찰청 항공대 문흥주 경감, 심동국 경위)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저녁 전국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교통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8일 오후 8시45분 기준으로 전국 주요 고속도로 중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잠원~서초 3㎞에서만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이외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및 서해안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은 모두 전 구간이 원활한 교통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대구 3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대전 1시간30분, 강릉 2시간40분 등이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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