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 "개보다 청력 좋아, 식욕은 아예 없어" (놀토)

김현정 2021. 9. 18.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라운 토요일' 던이 독특한 면모를 밝혔다.

18일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아이돌 커플 현아와 던이 출연했다.

붐은 "던이 개보다 소리를 먼저 듣고 식욕이 완전 제로라고 하더라"며 놀라워했다.

던은 "내가 키우는 개가 있는데 밖에 작은 소리만 들려도 반응을 하지 않냐. 항상 내가 먼저 나간다. 개가 따라오면 내가 리더이니 '괜찮아, 가자' 하면 갈 정도다. 내가 개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놀라운 토요일’ 던이 독특한 면모를 밝혔다.

18일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아이돌 커플 현아와 던이 출연했다.

붐은 "던이 개보다 소리를 먼저 듣고 식욕이 완전 제로라고 하더라"며 놀라워했다.

던은 "내가 키우는 개가 있는데 밖에 작은 소리만 들려도 반응을 하지 않냐. 항상 내가 먼저 나간다. 개가 따라오면 내가 리더이니 '괜찮아, 가자' 하면 갈 정도다. 내가 개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묘한 표정을 짓던 현아는 "어쩌려고 대체 이렇게"라며 걱정했다.

던은 "식욕이 아예 없다. 먹방을 안 본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신동엽은 "유세윤(문세윤) 안 본지 오래 됐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세윤은 "오랜만에 남희석 씨가 실수하시네"라며 유치하게 받아쳤다.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