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홍성은·김정임 커플화보 촬영 '파격 스킨십' 아찔

조연경 2021. 9. 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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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김정임 부부가 모델로 변신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치명적인 부부 케미스트리를 과시하고 있는 결혼 19년 차 홍성흔, 김정임의 커플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홍성흔, 김정임 부부는 화보 촬영을 위해 한 스튜디오를 찾았다. 두 사람은 달달한 커플 포즈 콘셉트에 "우리 그런 사이 아니에요!"라 질색하면서도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눈빛부터 확 달라지며 척척 포즈를 소화했다.

이에 얼굴을 맞대고 파격적인 스킨십을 선보이고 있는 홍성흔, 김정임의 아찔한 포즈가 포착돼 부부의 합동 화보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또 처음에는 아내 김정임의 서포터로 왔다던 홍성흔은 흥이 오르자 스튜디오를 장악, 투 머치 열정을 뽐내며 아내는 물론 현장 스태프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고, 이 날을 위해 특별히 함께한 일일 매니저가 홍성흔을 진정시키기 바빴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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