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살 안 빠지게"..이혜성, 41kg 특급 운동템

이휘경 2021. 9. 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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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다이어트 특급 비결을 공개햇다.

이혜성은 17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운동 잘되는 운동복·레깅스·운동화·모자 대방출. 운동 아이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혜성은 다이어트 10년차 답게 자신만의 운동 관련 아이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운동화와 관련해선 "(왼쪽 발목) 인대가 한 7~8번 파열이 돼서 얼마 안 남았다고 한다. 그래서 운동할 때는 꼭 발목을 잡아주는 운동화를 신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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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다이어트 특급 비결을 공개햇다.

이혜성은 17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운동 잘되는 운동복·레깅스·운동화·모자 대방출. 운동 아이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혜성은 다이어트 10년차 답게 자신만의 운동 관련 아이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먼저 스포츠 브라와 관련, "일반 속옷을 착용하면 운동할 때 흔들린다. 충격이 가슴으로 전달된다"며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면 충격을 최소화해서 너무 살 빠지지 않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필라테스나 요가 같이 속 근육을 움직이는 운동은 별로 필요하지 않지만 런닝을 많이 할 때는 스포츠 브라를 무조건 착용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혜성은 크롭티를 선호한다면서 "배가 나올 때 일부러 크롭을 더 입으려고 한다. 뭔가 자극이 된다. '빨리 빼야겠구나' 싶다"고 설명했다.

운동화와 관련해선 "(왼쪽 발목) 인대가 한 7~8번 파열이 돼서 얼마 안 남았다고 한다. 그래서 운동할 때는 꼭 발목을 잡아주는 운동화를 신는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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