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포스브, 오메가엑스 상승세 주목 "이전 최고기록 넘었다"
괴물 신인’ 오메가엑스 (OMEGA X)가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 순위에 대해 소개했다. 이중 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 (왓츠 고잉 온)’은 주간 순위 6위를 기록했다.
포브스는 블랙핑크 리사, 방탄소년단(BTS) 등 쟁쟁한 K팝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오메가엑스에 대해 “‘WHAT’S GOIN’ ON’으로 처음 가온 앨범차트 10위권에 진입했다. 그들은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11위를 넘어 6위까지 올랐다”며 순위 상승세에 대해 조명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6월 30일 가요계에 데뷔한 후 약 2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하며 뜨겁게 주목 받았다. ‘WHAT’S GOIN’ ON’은 총 4만8972장의 앨범 초동 판매량을 올리며 같은 해 데뷔한 신인 아이돌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WHAT’S GOIN’ ON’은 발매 직후 한터 차트 및 가온 리테일 차트에서 음반 판매량 실시간 1위를 기록했으며 스포티파이 신보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1000만 뷰 이상 조회수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국내외 집중 조명 속에서 신인답지 않은 무르익은 무대 매너,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살린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오메가엑스가 보여줄 또 다른 성장에도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을 발매하고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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