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15개월 딸 기특한 엄마.."어떻게 알았니"

김예나 2021. 9. 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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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딸과의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서효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의 사진을 게재하며 "에어팟 하는 건 어떻게 알았니 들고 와서 귀에 끼워달라는 15개월 조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무선 이어폰을 귀에 꽂고 미소 짓는 서효림 딸의 모습이 담겼다.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이어폰을 귀에 꽂는 딸의 모습에 기특해하는 엄마 서효림의 마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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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효림이 딸과의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서효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의 사진을 게재하며 "에어팟 하는 건 어떻게 알았니 들고 와서 귀에 끼워달라는 15개월 조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무선 이어폰을 귀에 꽂고 미소 짓는 서효림 딸의 모습이 담겼다.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이어폰을 귀에 꽂는 딸의 모습에 기특해하는 엄마 서효림의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지난 2019년 12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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