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리그에 사냥개 난입, 방송사는 히트맵까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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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쉬페르리그 경기 중 강아지가 두 번이나 난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히트맵이 등장했는데 경기장 측면과 양 팀 문전을 활보했다.
해당 강아지는 킥오프 전 경기장으로 뛰어 들어가 훈련용 공 주변을 이리저리 활보했다.
양 팀 문전과 경기장 측면에서 주로 활동한 것으로 열 표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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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터키 쉬페르리그 경기 중 강아지가 두 번이나 난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히트맵이 등장했는데 경기장 측면과 양 팀 문전을 활보했다.
알타이와 괴즈테페의 경기 중 벌어진 일이었다. 해당 강아지는 킥오프 전 경기장으로 뛰어 들어가 훈련용 공 주변을 이리저리 활보했다. 경기장 관계자가 즉시 관중석으로 유인했고 경기는 정상적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전반전 도중 강아지가 다시 한번 난입했다. 이번에는 경기장 이곳저곳을 질주하며 경기가 다소 지연됐다. 선수들까지 포획에 가담했고, 알타이의 골키퍼 마티우스 리스의 유인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괴즈테페의 주장 할릴 아크부나르가 붙잡아 관계자에게 안전하게 건네줬다.
'비인스포츠'는 해당 강아지의 히트맵까지 제작했다. 양 팀 문전과 경기장 측면에서 주로 활동한 것으로 열 표시가 됐다.
한편 해당 경기는 마르코 파이샤오가 경기 막판에 역전골을 성공시켜 알타이의 승리로 종료됐다. 영국 '더 선'은 "사냥개 난입 사건뿐만 아니라 역전 승부까지 펼쳐지며 드라마 같은 상황이 여러 번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비인스포츠', 영국 '더 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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