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낮 최고 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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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둘째 날이자 일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라고 예보했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제주 해안에는 너울로 높은 물결이 갯바위 등을 넘어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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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둘째 날이자 일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라고 예보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 남부 먼바다는 아침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제주 해안에는 너울로 높은 물결이 갯바위 등을 넘어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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