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같이' 10월 9일 편성 확정..홍진경·전현무→이찬원 특급 라인업

9일 오후 5시 5분,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가나다같이'에서 방송인 홍진경, 전현무,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우리말 지식을 뽐낸다.

ⓒMBC

18일 MBC는 한글날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가나다같이'를 오는 10월 9일과 11일 특별 편성했다고 밝혔다.

'가나다같이'는 우리가 잘 몰랐던 우리말을 기상천외한 퀴즈로 맞혀보는 프로그램으로, 말대답하는 신개념 인공지능 '얄리'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세트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우리말 퀴즈 예능이다.

MBC에 따르면 전현무와 홍진경, 양세찬, 이홍기, 이찬원, 아이들 미연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은 기존에 흔히 접했던 '우리말 맞히기' 예능과 다른 독특한 힌트와 스케일에 놀랐다고. 이밖에도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를 이용한 신선한 힌트들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가나다같이'는 오는 9일 오후 5시 5분, 11일 오후 10시 30분 시청자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