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파리' 에어프랑스 여객기서 화재..긴급 회항
김지희 2021. 9. 18.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프랑스 파리로 가던 에어프랑스 여객기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8일 오전 3시 50분께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을 이륙한 에어프랑스 AF393편 기내에서 불이 나 이륙한 지 17분 만에 서우두 공항으로 긴급 회항했다.
해당 여객기는 파리 샤를 드골 공항으로 향하고 있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18/akn/20210918143415875sjwo.jpg)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중국 베이징에서 프랑스 파리로 가던 에어프랑스 여객기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8일 오전 3시 50분께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을 이륙한 에어프랑스 AF393편 기내에서 불이 나 이륙한 지 17분 만에 서우두 공항으로 긴급 회항했다. 해당 여객기는 파리 샤를 드골 공항으로 향하고 있었다.
승객들은 비행기 꼬리 쪽에서 폭발음이 나고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승무원 아내를 VIP콜걸로 의심"…잔혹 살해한 전남편 - 아시아경제
- 박나래 대신 사과한 전현무…"송구스럽다 '나혼산' 달라질 것" - 아시아경제
- 비즈니스석 앉아 김밥에 라면 먹으며 "지긋지긋한 가난"…난데없는 챌린지 논란 - 아시아경제
- "위급 시 아내 말고 나부터" 차량 스티커 문구에 누리꾼 '발칵' - 아시아경제
- 유명 트로트 여가수, 상간 소송 피소…애정행각 CCTV 포착 - 아시아경제
- 화장실 이용요금 5000원…"뽀로로 음료수 안되고 커피만" 영업 방해 신고한 점주 - 아시아경제
- "달걀은 냉장고 '여기'에 두면 위험"…식중독 부르는 습관 - 아시아경제
- "돈 놀리면 벼락거지"…부동산 막히자 '이것' 쓸어 담았다 - 아시아경제
- "시급 3배 뛰었는데 안 할 이유 없지"…'몸 쓰는 억만장자' 시대가 온다 - 아시아경제
- "피 철철 나는 부상자에 파우더 톡톡"… '1초면 지혈 끝' 과다출혈 막을 혁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