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g' 이혜성 "가슴살 안빠지게 스포츠브라 선호" (혜성이)

김예나 2021. 9. 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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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이 운동 아이템을 소개했다.

이혜성은 지난 17일 개인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통해 "운동 잘되는 운동복·레깅스·운동화·모자 대방출. 운동 아이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혜성은 운동복을 소개하며 첫 번째로 스포츠 브라를 골랐다.

이혜성은 "운동할 때 크롭을 입으면 뱃살이 보이니까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나는 배가 나올 때 일부러 크롭을 더 입으려고 한다. 뭔가 자극이 된다. 빨리 빼야겠구나 싶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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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혜성이 운동 아이템을 소개했다. 

이혜성은 지난 17일 개인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통해 "운동 잘되는 운동복·레깅스·운동화·모자 대방출. 운동 아이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혜성은 운동복을 소개하며 첫 번째로 스포츠 브라를 골랐다. 그는 "일반 속옷을 착용하면 운동할 때 흔들린다. 충격이 가슴으로 전달된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면 충격을 최소화해서 너무 살 빠지지 않게 해준다. 필라테스나 요가 같이 속 근육을 움직이는 운동은 별로 필요하지 않지만 런닝을 많이 할 때는 스포츠 브라를 무조건 착용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혜성은 짧은 기장의 크롭 상의를 선호한다고 했다. 이혜성은 "운동할 때 크롭을 입으면 뱃살이 보이니까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나는 배가 나올 때 일부러 크롭을 더 입으려고 한다. 뭔가 자극이 된다. 빨리 빼야겠구나 싶다"며 웃었다. 

사진=혜성이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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