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어반브릿지, 이문래미안..추석 이후 '로또 분양' 대해부(1) 서울 편

김경민 입력 2021. 9. 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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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분양하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DL이앤씨 제공>
추석 연휴가 끝나면 서울 곳곳에 로또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서울 강북권뿐 아니라 강남 인기 지역 분양도 꽤 많아 실수요자 관심이 뜨겁다.

가장 관심을 끄는 물량은 DL이앤씨가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강일어반브릿지’다. 지하 2층~지상 27층, 6개동 규모로 전용 84, 101㎡ 총 593가구가 들어선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가깝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올림픽대로가 인접해 수도권은 물론 지방 이동도 편리하다. 인근에 강동경희대병원, 코스트코, 이마트, 스타필드하남 등 생활편의시설이 멀지 않다. 단지 내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키즈스튜디오 등 각종 커뮤니티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e편한세상 강일어반브릿지에는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추첨제 적용 가구도 배정돼 있다. 전용 101㎡ 물량의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는 만큼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나 1주택자도 당첨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356만원대로 2024년 2월 입주 예정이다.

강동구 ‘둔촌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둔촌주공)’도 청약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지상 최고 35층, 총 1만2032가구 대단지로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불린다. 일반분양 물량만 4786가구에 달한다. 전용 29㎡ 10가구, 39㎡ 1150가구, 49㎡ 901가구, 59㎡ 1488가구, 84㎡ 1237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둔촌주공 분양가가 3.3㎡당 40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전용 59㎡ 분양가도 중도금 대출 기준인 9억원을 초과해 대출받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서초구에서는 신반포15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원펜타스’가 분양을 앞뒀다. 총 641가구 중 263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반포 랜드마크 단지인 아크로리버파크 인근에 위치해 입지가 좋은 데다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도 가깝다.

강북권에서는 삼성물산이 공급하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1구역 래미안(가칭)’이 관심 단지다. 총 2904가구 대단지로 전용 52~99㎡ 80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 외대앞역과 가깝다. 2024년 6월 입주 예정.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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