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플러스 크루 5인방 조찬 모임

조연경 2021. 9. 18. 10: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만났다.

1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조찬 현장이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을 통해 웃음 폭탄 크루를 만들어가고 있는 5인방은 함께 식사를 하며 방송 후 주변의 후끈한 반응을 전했다. ‘슈퍼 봉선’으로 웃음 치트키가 된 신봉선은 사촌 언니가 “옛날에 그렇게 생기지 않았는데”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미주는 시청자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사자성어 퀴즈에 대한 반응에 “진짜 과외 쌤 구합니다”라며 공부왕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가 하면 수도 퀴즈에서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 크루들이 가장 멋지고 섹시해 보였을 때를 직접 언급하며 찐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때 하하가 유재석이 가장 멋있을 때를 꼽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 과정에서 정준하는 갑자기 유재석을 향해 인터뷰를 진행해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꼬치꼬치’ 캐묻는 정준하의 모습에 당황한 유재석이 “누구 미션을 받은 거야?”라며 멱살잡이(?)가 펼쳐지기도.

궁금한 건 참지 않는 정준하의 질문은 이를 지켜보던 김태호 PD에게도 향했다고 해 그의 질문은 무엇일지, 또 이들은 어떤 대답을 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