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수술 마친 래시포드,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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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가 복귀전을 앞두고 비공개 친선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8일(한국 시간) "마커스 래시포드는 맨유의 1군 복귀를 '몇 주 남겨두고' 있으며 복귀하기 전 비공개 친선 경기에서 활약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맨유는 래시포드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을 전망이다.
래시포드는 지난 5월 18일 풀럼과의 2020/21 시즌 37라운드에 출전한 이후 무려 5개월 만의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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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복귀전을 앞두고 비공개 친선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8일(한국 시간) "마커스 래시포드는 맨유의 1군 복귀를 '몇 주 남겨두고' 있으며 복귀하기 전 비공개 친선 경기에서 활약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 유스 출신인 래시포드는 2015/16 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매 시즌 주전으로 활약하며 6시즌 동안 285경기에 출전해 93득점 57도움을 기록했다.
데뷔 시즌을 제외하고 매 시즌 리그에서 3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특히 지난 2020/21시즌 소속팀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64경기를 소화했고 결국 몸에 무리가 왔다.
결국 래시포드는 유로 2020이 끝난 뒤 어깨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그라운드 복귀까지 대략 12주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수술을 받은 지 불과 3주 만에 래시포드는 훈련장에 복귀했다.
하지만 맨유는 래시포드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을 전망이다. 이미 이번 여름 영입한 호날두와 산초가 활약 중이고, 린가드 역시 시즌 마수걸이 골을 신고하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따라서 래시포드의 복귀는 10월 A매치 휴식기 전후에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래시포드는 지난 5월 18일 풀럼과의 2020/21 시즌 37라운드에 출전한 이후 무려 5개월 만의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마커스 래시포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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