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재산 개발·활용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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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1월 5일까지 '국유재산 개발·활용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캠코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유재산 개발·활용을 위한 참신한 국민 아이디어와 지방자치단체 접점의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국유재산은 국민 모두의 재산인 만큼, 폭 넓고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국유재산의 활용도와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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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1월 5일까지 '국유재산 개발·활용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캠코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유재산 개발·활용을 위한 참신한 국민 아이디어와 지방자치단체 접점의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국민 삶의 질 제고와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국유재산 개발·활용 방안이며, 일반국민과 지자체 공무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국민 부문은 입지여건 대비 활용도가 낮은 국유재산 30곳이 대상이며, 지자체 공무원 부문은 지자체 소재 국유재산에 대한 단독 또는 공유재산 융·복합 개발·활용 방안으로 구분된다.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3명 이내 팀) 참가할 수 있으며, 캠코는 적합성과 가능성, 효과성,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작 총 16건을 선정해 12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작에 대해서는 일반국민 부문 대상 1팀(500만원), 최우수상 2팀(300만원) 등 10팀(2,100만원)과 지자체 부문 대상 1팀(300만원), 최우수상 1팀(200만원) 등 6팀(800만원)에 상금 총 2900만원과 캠코사장상이 수여된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국유재산은 국민 모두의 재산인 만큼, 폭 넓고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국유재산의 활용도와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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