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김석진의 잘생김이 최고의 추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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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내달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에 "오는 10월 24일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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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FILA X BTS Dynamite Collection'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컬렉션의 주제인 'Let's be DYNAMITE' 문구와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음악에 맞춰 즐겁게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중 진은 'Dynamite'가 간판처럼 달린 건물 앞에 멤버들과 함께 등장했다. 입을 내민 귀여운 표정을 지은 채 멤버들의 춤에 깜찍한 표정으로 호응도 하고 경쾌한 리듬에 맞춰 잔망스러운 춤을 추며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진은 밝은 바닐라 골드빛 헤어와 화이트 맨투맨에 청바지를 잘 매치해 빛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내달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에 "오는 10월 24일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콘서트 개최를 알리는 공지문과 함께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의 메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Permission to Dance'가 담긴 싱글 CD 'Butter'의 상징 색깔과 경쾌한 분위기를 살린 포스터에는 공연 타이틀과 개최 일시를 비롯해 조명, 스피커 사이에 자리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일곱 멤버는 각기 다른 의상과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사진 = 휠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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