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엿보기] '전참시' 김희진·박정아·김수지 출격, 역대급 입담 강스파이크

장수정 2021. 9. 1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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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구선수 김희진과 박정아, 김수지가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0회에는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인 김희진이 웃음으로 가득한 하루를 공개한다.'전참시' 측에 따르면 김희진은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박정아, 김수지 선수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김희진과 박정아는 충격적이었던 첫 만남 에피소드와 흥미진진한 도쿄 올림픽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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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 20분 방송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구선수 김희진과 박정아, 김수지가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MBC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0회에는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인 김희진이 웃음으로 가득한 하루를 공개한다.


'전참시' 측에 따르면 김희진은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박정아, 김수지 선수와 함께 등장했다. 특히 김희진은 박정아와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두 사람은 2011년부터 구단 창단 멤버로 함께 뛰며 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김희진과 박정아는 충격적이었던 첫 만남 에피소드와 흥미진진한 도쿄 올림픽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박정아는 김희진을 쥐락펴락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희진은 박정아의 반박 불가한 잔소리에 "엄마 데리고 왔니"라고 재치 있게 응수해 재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김희진은 김수지 앞에서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오후 1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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