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레드카펫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

이정범 2021. 9.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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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레드카펫 베스트 드레서로 전세계 셀러브리티 35인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미국 매체 '버즈피드'(BuzzFeed)는 레드 카펫에서 최고의 스타일을 선보인 유명 인사 35인을 선정해 보도했다.

이어 현재 레드 카펫에서 가장 멋진 스타일을 자랑하는 유명인 35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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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레드카펫 베스트 드레서로 전세계 셀러브리티 35인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미국 매체 '버즈피드'(BuzzFeed)는 레드 카펫에서 최고의 스타일을 선보인 유명 인사 35인을 선정해 보도했다.

매체는 상징적인 레드 카펫 패셔니스타로 베이비 붐 세대들에겐 미국 컨트리 음악의 거장 돌리 파튼(Dolly Parton)이, 밀레니얼 세대에겐 팝스타 리한나(Rihanna),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배우 겸 가수 애슐리 티스데일(Ashley Tisdale)이 있다고 게재했다.

이어 현재 레드 카펫에서 가장 멋진 스타일을 자랑하는 유명인 35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중 11번째에 이름을 올린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매체는 정국의 사진과 함께 “2021년 'Butter'(버터) 기자 회견 정국의 매끈하고 세련된 핀스트라이프 정장”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사진 속 정국은 핀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광택 소재의 깔끔한 블랙 수트를 근육으로 다져진 피지컬과 작은 얼굴, 긴 기럭지, 우월한 비율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버즈피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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