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내 돈인데 ♥이상화 허락 받고 게임기 구매" (국민영수증)

조혜진 2021. 9. 18. 0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 영수증' 강남이 이상화의 허락을 받고 게임기를 구매했음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2회에서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가수 강남의 영수증을 살피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허락을 받고 샀다"고 했고, 송은이는 "본인 돈인데?"라고 물었다.

이어 강남은 "상화는 나한테 허락을 안 받고 쓰는데"라고 했고, 박영진은 "그런 관계는 주종관계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국민 영수증' 강남이 이상화의 허락을 받고 게임기를 구매했음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2회에서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가수 강남의 영수증을 살피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트, 빵집 등에서 자잘한 소비를 이어오던 강남은 어느날 51만4천원을 사용, 게임기를 구매했다. 강남은 "요새 코로나19라 못 나가니까 집에서 할 수 있는 걸 많이 찾는다. 그래서 샀다"며 통 큰 소비의 이유를 밝혔다. 

강남은 "허락을 받고 샀다"고 했고, 송은이는 "본인 돈인데?"라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왜 그러죠?"라며 그제야 의문을 가졌다. 이어 강남은 "상화는 나한테 허락을 안 받고 쓰는데"라고 했고, 박영진은 "그런 관계는 주종관계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남은 "그런데 상화 말이 항상 맞아서 그런 것 같다. 믿게 되는 부분이 있다"고 이상화를 향한 신뢰를 드러내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사진=KBS Joy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