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더러워"..남궁민, 출근길 비주얼에 '셀프디스' (나 혼자 산다)

원민순 2021. 9. 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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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남궁민이 출근길 비주얼에 셀프디스를 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궁민이 출근길 비주얼을 보고 셀프디스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궁민은 드라마 '검은태양'을 위해 코리안 헐크로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남궁민은 "제가 봐도 인상이 더럽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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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남궁민이 출근길 비주얼에 셀프디스를 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궁민이 출근길 비주얼을 보고 셀프디스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궁민은 드라마 '검은태양'을 위해 코리안 헐크로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지개 회원들은 남궁민이 차에서 내리며 촬영장으로 향하는 것을 보고 술렁였다. 남궁민은 검은 마스크에 매서운 눈빛을 드러내고 있었다. 기안84는 "형님 운동하면 인상이 조금"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전현무는 "할리우드 액션 영화 같다"고 했다. 이에 남궁민은 "제가 봐도 인상이 더럽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처음에 "무섭다"고 하더니 남궁민의 인터뷰 영상이 나오자 "입만 열면 스윗하시다"며 팬심을 보여줬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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