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넘게 짝사랑했던 언니"..안영미, 채리나와 X자매 된 근황

조혜진 2021. 9. 17.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안영미가 '우상' 채리나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안영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20년 넘게 짝사랑했던 온니. 이젠 내 x언니됐다능. 이쯤되믄 나 성공한인생맞쥬? 오늘두 꿈같은하루 맹글어주셔서 감샤해용온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영미와 채리나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안영미는 오랜시간 채리나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우상' 채리나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안영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20년 넘게 짝사랑했던 온니. 이젠 내 x언니됐다능. 이쯤되믄 나 성공한인생맞쥬? 오늘두 꿈같은하루 맹글어주셔서 감샤해용온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영미와 채리나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포옹을 하는 모습이 담겼고, 안영미는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채리나는 "내가 더 싸릉해용"이라는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오랜시간 채리나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왔다. 그는 자신이 MC, DJ로 있는 '라디오스타',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에 채리나가 출연했을 당시에도 그를 향한 팬심을 숨기지 않아 이목을 모았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