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단독 6위로'[포토]
박지영 2021. 9. 17. 21:38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이 선발투수 곽빈의 6이닝 무실점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피칭과 박계범의 만루 홈런 활약에 힘입어 7:2의 스코어로 승리, 단독 6위로 올라섰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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