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국민 영수증' 강남 "나는 와이프 위해 카드 쓰는 남자"

류지윤 2021. 9. 17. 2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와카남' 강남이 남다른 수입으로 '국민 영수증' 3MC를 놀라게 만든다.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2회에서는 가수 강남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후 강남의 영수증 분석이 시작되고, 고액의 닭 조형물 구매 내역이 3MC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9시 10분 방송

'와카남' 강남이 남다른 수입으로 '국민 영수증' 3MC를 놀라게 만든다.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2회에서는 가수 강남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송은이는 "보통 '와카남'은 와이프 카드를 쓰는 남자를 말하지만 이분은 와이프를 위해 카드를 쓰는 남자다"라면서 강남을 소개한다.


이후 강남의 영수증 분석이 시작되고, 고액의 닭 조형물 구매 내역이 3MC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강남은 "저한테 닭이 좋다고 해서 샀는데 며칠 뒤에 아내 이상화에게 광고가 들어왔다. 그래서 가운데 닭을 또 샀더니 며칠 뒤에 제게도 말도 안 되는 좋은 일이 생겼다"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3MC는 불신에 찬 눈으로 그를 바라보고, 결국 강남이 좋은 일로 인해 벌어들인 수입을 살짝 공개하자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오후 9 시 10분 방송.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