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통과..공식 국내 1호 거래소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국내에서 첫 가상자산 사업자에 등극하게 됐다.
앞서 이날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제1차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두나무(업비트)의 신고를 수리했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가상자산 사업자로 신고 접수를 한 곳은 빗썸(빗썸코리아), 코인원, 코빗, 한국디지털거래소(플라이빗) 등 4곳의 거래소와 지갑사업자로 신고를 마친 한국디지털에셋(코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국내에서 첫 가상자산 사업자에 등극하게 됐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현재 사업자 신고 수리 공문 수령을 대기 중에 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이날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제1차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두나무(업비트)의 신고를 수리했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가상자산 사업자로 신고 접수를 한 곳은 빗썸(빗썸코리아), 코인원, 코빗, 한국디지털거래소(플라이빗) 등 4곳의 거래소와 지갑사업자로 신고를 마친 한국디지털에셋(코다)이다. 이외에도 신고 접수를 위해 진행 중인 사업자는 27개로 집계됐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지 못한 가상자산 사업자는 이날까지 영업종료 일정과 이용자 자산 환급방법을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공지하고, 회원 개인에게도 알려야 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업비트, 선제적 조치로 보이스피싱 용의자 현장 검거
- 빗썸, 업비트 이어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업계 두 번째
- 노웅래 의원 “사실상 업비트 독점…최소 거래소 4곳 남겨야”
- 업비트, ISMS-P 인증 획득…개인정보 보호 경쟁력 입증
- 업비트 지배력 강화는 어떻게?…“진입장벽 낮춰야”
- 尹, 한일중 만찬서 "매년 만나자"…3국 협력 상징 '따오기'도 언급
- 리창 중국 총리, 방한 일정 쪼개 이재용 찾았다
- 육군 "훈련병 1명 군기훈련 중 쓰러져 이틀만에 사망"
- ‘크래시’도 상승세 인데…0%대 걱정하는 KBS 월화드라마 현실 [D:방송 뷰]
- ‘오상욱·구본길에 박상원·도경동’ 뉴 어펜져스, 올림픽 3연패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