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4번타자' 류지혁, 우측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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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내야수 류지혁이 우측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류지혁은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회 주루 도중 햄스트링 통증으로 김태진과 교체됐다.
류지혁은 전날 4번타자로 출전해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승리를 이끈 바 있다.
KIA 관계자에 따르면, 교체된 류지혁은 현재 아이싱 중으로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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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구, 윤승재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류지혁이 우측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류지혁은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회 주루 도중 햄스트링 통증으로 김태진과 교체됐다.
류지혁은 전날 4번타자로 출전해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379 8타점을 기록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던 류지혁이었다. 하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교체돼 상승세가 끊겼다.
KIA 관계자에 따르면, 교체된 류지혁은 현재 아이싱 중으로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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