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13주년' 아이유, 또..8억5천만원 상당 '통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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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데뷔 13주년을 맞아 또 한 번의 '통큰 기부'를 선보였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28)가 전속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7개 브랜드와 함께 소외계층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8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16일엔 서초구 선별진료소 직원을 위해 생수 2200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2008년에 데뷔한 이후 아이유는 매해 9월 데뷔 기념일을 맞아 팬클럽인 유애나와 함께 선한 영향력 실천에 동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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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데뷔 13주년을 맞아 또 한 번의 ‘통큰 기부’를 선보였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28)가 전속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7개 브랜드와 함께 소외계층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8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날엔’ 광고 모델을 5년째 맡고 있는 아이유는 경동제약과 기부 컬래버를 했다. 마스크(KF94)와 비타민, 진통제 시리즈 등을 담은 구급함 건강 키트 약 2000개를 오는 18일 미혼모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취약 계층 어르신을 위한 이부자리 침구 300채와 보호시설 아동·청소년을 위한 블랙야크 키즈 용품 및 겨울 패딩 점퍼 등의 의류 2000벌 등도 이날 전달됐다.
이 외에 기부물품에는 뉴발란스 운동화 1000켤레, 제주삼다수 생수 3만 개, 반올림피자샵 피자 2000판 등도 포함됐다.
아이유는 지난 16일엔 서초구 선별진료소 직원을 위해 생수 2200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2008년에 데뷔한 이후 아이유는 매해 9월 데뷔 기념일을 맞아 팬클럽인 유애나와 함께 선한 영향력 실천에 동참해왔다. 아이유 소속사는 “올해에는 조금 더 의미 있게 보내고자 많은 분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채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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