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쿡보기] 성북구의회, 임시회 폐회.. 예산 16.3%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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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의회가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성북구의회는 지난 16일 제28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2021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의하고 최종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여러 의원의 발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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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신민경 인턴기자 = 서울 성북구의회가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성북구의회는 지난 16일 제28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2021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의하고 최종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여러 의원의 발언이 이어졌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용 의원이 성북구 출산 장려책으로 출산 축하금 인상, 산후조리비 지원 등을 주장했다. 이인순 의원은 심폐소생술 교육관 설치를 요청했다. 김우섭 의원은 고립 청년을 위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구정 질문에는 임현주 의원이 건축공사 현장 주변의 안전관리에 대한 내용을 질의했다. 김오식 의원은 장위동 내 막다른 도로와 관련해 건축 행정의 적법절차를 묻고 답변을 들었다.
이후 박학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1년 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이 9486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6.3% 증액됐다고 심사 보고했다.
김일영 성북구의회 의장은 “임시회의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추석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edso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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