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추석맞이 민생탐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성주)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17일 도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현장에서 듣기 위해 민생탐방에 나섰다.
전북도당은 이날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 격려하고 시설 운영에 따른 민원을 들었다.
이날 방문에는 김성주 도당위원장과 신영대 국회의원,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나기학 도의원, 우종삼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성주)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17일 도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현장에서 듣기 위해 민생탐방에 나섰다.
전북도당은 이날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 격려하고 시설 운영에 따른 민원을 들었다.
이날 방문에는 김성주 도당위원장과 신영대 국회의원,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나기학 도의원, 우종삼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김성주 도당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무엇보다 시설에 입소해 계신 어르신들이 가족들을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올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영대 국회의원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돌봄 활동을 이어온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가 코로나19 극복에 큰 역할을 했다”면서 “하루 빨리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모두의 삶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0억으로 지방대 살리기?…“5년간 생명 연장일 뿐”
- 노동계, 롯데건설·DL이앤씨 등 살인기업 6곳 선정… “죽음의 카르텔 또 확인”
- 가운 벗는 의대 교수들…암환자들 “죽음 선고” 절규
- 수만 건 발의해도 ‘부실’…입법공장된 국회, 개선방안은
- 자체 개발 역량 시험대 오른 카카오게임즈
- “의대증원 논의 안 한다”…의협·전공의 불참 속 ‘의료개혁특위’ 첫발
- ‘경영권 탈취 의혹’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 연다
- “눈 가렸을 뿐인데 전혀 다른 세상”
- ‘의료개혁특위’ 반쪽 출발…의협·전공의 불참
- 1인 가구 차별?…국토부 “공공임대 면적기준 재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