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합작 보이그룹' 니크, 11인 단체 포토 공개
박상우 2021. 9. 17. 16:26
신인 그룹 NIK(니크)의 완전체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17일 니크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 가지 콘셉트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이미지에서는 블랙 톤의 스타일링을 통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 리더 건민을 중심으로 각자의 유니크한 개성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티저 이미지에서는 네온 조명 아래 선 멤버들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였다. 멤버 개개인이 화려한 패턴과 컬러풀한 의상을 소화하며 자유분방한 팀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마지막 이미지에는 청바지와 블루 톤의 셔츠, 티셔츠 등을 매치해 청량한 분위기와 시크함을 표현했다.
니크는 지난해 한·일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G-EGG'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한일 합작 보이그룹으로 New(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Inspire(사람의 마음에 영감을 주는), Kindle(감정을 타오르게 하는)라는 뜻을 담았다. 이날 단체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하며 데뷔 예열을 마친 니크가 어떤 모습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지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니크의 데뷔 앨범은 27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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