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어르신을 위한 '정성가득 추석 한 상 1천 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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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 1천200세대를 대상으로 '정성가득 추석 한 상 1천 나눔 사업'을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한 상은 영양오곡밥, 소불고기, 잡채, 튀김,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과 약과, 과일, 빵 등으로 구성된 간식꾸러미로 종사자와 봉사자들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준비해 명절 전에 사상구 내 노인 1천200세대에 전달되며 거동이 어려운 세대에는 노인복지관 종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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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 1천200세대를 대상으로 '정성가득 추석 한 상 1천 나눔 사업'을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상구노인복지관(관장 김익현)이 주관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부산지사와 한전KPS부산전력지사 등의 후원을 받아,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과 우울감을 호소하며 더욱 외롭게 추석 명절을 지낼 저소득노인 및 독거노인을 위로하기 위해 계획됐다.
추석 한 상은 영양오곡밥, 소불고기, 잡채, 튀김,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과 약과, 과일, 빵 등으로 구성된 간식꾸러미로 종사자와 봉사자들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준비해 명절 전에 사상구 내 노인 1천200세대에 전달되며 거동이 어려운 세대에는 노인복지관 종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사상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기간 더 외롭게 지낼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한 도시락과 간식꾸러미를 드려 따뜻한 마음과 정을 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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