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 임명동의안 재가
정원우 2021. 9. 17. 16:06
[한국경제TV 정원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17일 재가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 이같이 밝히며 "임명동의안은 오후 3시 30분경 국회에 제출됐다"고 전했다. 최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된다.
앞서 14일 문 대통령은 최재형 전 원장의 사퇴로 비어있던 자리에 최재해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지명했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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