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X이영지X이상준, '런닝맨' 출격..김종국, '꾹관장'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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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미주, 이영지, 이상준이 출연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꾹관장' 김종국의 체육관 레이스가 공개되어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 김종국이 존폐위기에 처한 체육관을 부흥시키기 위해 국가대표 육성에 나선 꾹관장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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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런닝맨’에 미주, 이영지, 이상준이 출연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꾹관장’ 김종국의 체육관 레이스가 공개되어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 김종국이 존폐위기에 처한 체육관을 부흥시키기 위해 국가대표 육성에 나선 꾹관장으로 변신한다.
최근 녹화에서 ‘꾹관장’ 김종국은 “여러 국가대표를 트레이닝했다!”라며 ‘축구계의 전설’ 박지성과 손흥민, ‘괴물투수’ 류현진의 운동을 가르친 실제 이력으로 열정을 과시한 반면, 멤버들은 6인 6색 오합지졸 회원으로 분해 큰 재미를 선사했다.
유재석은 운동 대신 끊임없는 수다 삼매경에 빠진 ‘촉새 회원’으로 체육관 물을 흐리는가 하면, 지석진은 “30년째 국가대표인데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다”라며 만년 국가대표 후보인 ‘고인물 회원’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송지효는 “운동 전에 몸을 풀어야 한다”라는 김종국의 말에 브레이브걸스 ‘롤린’ 춤까지 선보이며 ‘적극 회원’으로 변신했고 급기야 운동에는 전혀 관심 없는 이들이 체육관에서 댄스 배틀을 펼쳐 오합지졸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신입 회원으로 미주, 이영지, 이상준이 출격했다. 출연할 때마다 남다른 활약으로 ‘예능계 괴물’, ‘깡깡이들의 괴물’ 타이틀을 얻은 미주와 이영지는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이상준은 첫 ‘런닝맨’ 출연임에도 멤버들의 무자비한 공격을 받는 ‘新 캐릭터’로 등극했다.
'런닝맨'은 오는 19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런닝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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