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10월 LA 아메바 뮤직서 팬사인회..팬데믹 이후 첫 대면 활동
이현아 2021. 9. 17. 15:22
신인가수 알렉사(AleXa)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K팝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미국에서 대면 사인회를 연다.
알렉사는 오는 10월 1일(미국시간) LA 아메바뮤직에서 팬들과 만나 대면 사인회를 진행한다.
소속사 지비레이블 측은 “글로벌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미국 최대 음반 매장인 아메바 뮤직에서 사인회를 연다”며 “아메바 뮤직은 미국 LA에 위치한 가장 큰 오프라인 음반 매장으로 관광 명소로 꼽히는 음악을 사랑하는 리스너들의 성지다”고 설명했다.
알렉사는 2019년 ‘밤’(Bomb)으로 데뷔하며 글로벌 팬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오프라인 소통의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팬사인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K팝 아티스트 최초의 미국 대면 팬사인회라는 점이 눈에 띈다.
알렉사는 “팬들과 만나는 이벤트를 한다는 생각에 벌써 설렌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알렉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미국 일정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마쳤다. 오는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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