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이승윤·정홍일·이무진, 11월 전국투어 "서울부터 부산까지"

박상우 2021. 9. 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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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톱 3 전국 투어 포스터'

'싱어게인' 톱 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전국의 팬들을 만난다.

18일 '싱어게인' 톱 3 콘서트 측은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서울 공연이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싱어게인' 톱 3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창원, 부산, 전주, 성남, 광주, 수원 여덟 개 지역에서 열릴 계획이다.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음악적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JTBC '싱어게인', '유명가수전' 등 방송을 통해 공개된 화제의 무대와 이승윤의 '들려주고 싶었던', 이무진의 '신호등' 등 '싱어게인' 이후 발매한 솔로 무대를 포함하여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준비돼 있어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앞서 올해 7월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출연하는 '싱어게인' 톱 10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10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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