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 다소 높음', 제65회 BFI 런던영화제 장편영화 래프 부문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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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습도 다소 높음'(감독 고봉수)이 제65회 BFI 런던영화제의 장편영화 래프(Laugh)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한국영화로는 '벌새', '버닝', '밤의 해변에서 혼자', '공작', '독전' 등이 BFI 런던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 바 있으며, 이번 '습도 다소 높음'을 초청한 래프(Laugh) 섹션은 폭소만발의 코미디 작품들을 엄선해 소개하는 부문으로 지난 2019년에는 '내안의 그놈'이 초청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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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습도 다소 높음'(감독 고봉수)이 제65회 BFI 런던영화제의 장편영화 래프(Laugh)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습도 다소 높음'은 극한의 습도가 엄습해 온 어느 여름날, 에어컨을 꺼버린 극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현실공감 코미디다.
오는 10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BFI 런던영화제는 영국 영화 협회(British Film Institute, BFI)와 런던시가 주관하는 영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영화제로 전세계 언론과 평단은 물론, 매년 15만 명 이상의 관객들과 함께하며 다양한 종류의 영화를 선보여왔다.
한국영화로는 '벌새', '버닝', '밤의 해변에서 혼자', '공작', '독전' 등이 BFI 런던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 바 있으며, 이번 '습도 다소 높음'을 초청한 래프(Laugh) 섹션은 폭소만발의 코미디 작품들을 엄선해 소개하는 부문으로 지난 2019년에는 '내안의 그놈'이 초청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BFI 런던영화제 측에서는 '습도 다소 높음'을 두고 "대한민국의 한 예술극장에서 벌어지는 날카롭고 달콤하며 놀라운 이야기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습도 다소 높음'이 선보일 특별한 재미와 묵직한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 "우리 역시 영국의 폭염과 함께 영화를 즐겼다"고 덧붙여 '습도 다소 높음'만의 유쾌한 에너지와 정서가 언어의 장벽을 넘어 해외 관객들에게도 통했음을 입증했다.
'습도 다소 높음'은 전국 극장과 VOD 서비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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