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전국체전 배드민턴 남자고등부 개인복식·단체전 금2

임예나2 입력 2021. 9. 17.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배드민턴 남자고등부 선수들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사전 경기에서 개인복식 금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17일 밝혔다.

진용(당진정보고)과 윤보(천안월봉고) 조는 지난 12일 경북 구미 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고등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인천광역시 소속 선수를 2:1로 물리치며 충남 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배드민턴 남자고등부 선수들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사전 경기에서 개인복식 금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17일 밝혔다.

진용(당진정보고)과 윤보(천안월봉고) 조는 지난 12일 경북 구미 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고등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인천광역시 소속 선수를 2:1로 물리치며 충남 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자고등부 단체전 선수들은 결승까지 파죽지세로 진출하여 경기도 소속 선수들을 치열한 접전 끝에 3:2로 물리치고 두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남자고등부는 당진정보고 진용, 조성민, 이준하, 한정욱 4명과 천안월봉고 윤보, 김동해 2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당진정보고 진용 선수와 천안월봉고 윤보 선수는 2관왕에 등극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대회 때문에 본대회 전에 열린 사전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이 초반 분위기를 좌우할 첫 금메달을 수확해서 충남 선수단의 사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본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 구미시 일원에서 47종목(정식 46, 시범 1)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경기가 진행된다.

(끝)

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