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초동면 초동연가길, 버스킹 상설무대 설치

권지혜2 입력 2021. 9. 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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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일수)에서는 지난 16일 초동연가길에 버스킹 상설 공연무대를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제작해 초동연가길에 설치 기증했다고 밝혔다.

박정기 초동면장은 "초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버스킹 상설 공연 무대를 제작 기증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시원한 낙동강바람과 아름다운 코스모스길에 감미로운 음악이 함께 한다면 방문객의 눈코귀를 즐겁게 하는 전국적인 명품 산책길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즐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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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일수)에서는 지난 16일 초동연가길에 버스킹 상설 공연무대를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제작해 초동연가길에 설치 기증했다고 밝혔다.

버스킹 공연은 지난 7월에 초동면 행정복지센터와 전국통기타 연합회 문화예술교류지원단(단장 김창호)간의 초동연가길 문화예술홍보대사 단체로 협약을 체결해 가을철 코스모스 만개 시기에 연가길 방문객을 위한 주말 상설 통기타 버스킹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공연은 오는 25일부터 한 달여가량 매주 주말 오후 2시에 추억의 아름다운 통기타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일수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초동연가길은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 중에 하나로 봄에는 양귀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꽃길로 유명한 전국적인 명소에 회원들의 힘을 모아 공연장을 제작 기증하게 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방문객이 즐거운 산책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정기 초동면장은 "초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버스킹 상설 공연 무대를 제작 기증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시원한 낙동강바람과 아름다운 코스모스길에 감미로운 음악이 함께 한다면 방문객의 눈코귀를 즐겁게 하는 전국적인 명품 산책길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즐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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