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년의 날을 맞아 청춘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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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뜰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괜찮아 청춘이야, 토닥토닥 청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지난해 정부가 청년정책을 제도적·종합적으로 추진하고자 '청년기본법'을 제정하면서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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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뜰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괜찮아 청춘이야, 토닥토닥 청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지난해 정부가 청년정책을 제도적·종합적으로 추진하고자 '청년기본법'을 제정하면서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군산시장과 함께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청년협의체, 청년포럼 등 청년단체와 창업가, 예술인, 농업인, 대학생, 신혼부부 등 다양한 분야 청년 대표 20명이 모여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원을 제한한 대신 시 공식 채널 유튜브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100여 명의 청년이 함께했으며 댓글로 서로 실시간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 키워드는 '청년, 위로, 공감, 도전'으로 참여 청년들은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교육, 삶의 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제안도 이뤄져 진지한 토론의 장이 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일자리, 주거, 교육, 삶의 질을 비롯해 코로나 감염병 위험까지 많은 걱정을 안고 있는 청년들을 위로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만남이었다"며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당당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청년뜰(청년센터창업센터)에서 제2회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진로상담 및 면접 이미지 메이킹이 이뤄지는 '구직데이'와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청년의 하루' 등을 동시에 진행해 청년과의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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