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민방위 업무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이달 17일 오후 3시 울산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민방위대 창설 제46주년을 맞아 '민방위 업무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한다.
울산시는 매년 9월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을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표창수여식으로 대체해 진행하게 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그동안 각종 재해 및 대형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한 지역·직장 민방위대원 등 33명에게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이달 17일 오후 3시 울산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민방위대 창설 제46주년을 맞아 '민방위 업무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한다.
울산시는 매년 9월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을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표창수여식으로 대체해 진행하게 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그동안 각종 재해 및 대형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한 지역·직장 민방위대원 등 33명에게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여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울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민방위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큰 민방위대원과 민방위 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민방위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 우리 시의 지역자율방위 역량과 재난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방위대는 국가비상사태 및 국가적 재난 등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방위 기본법에 의거해 1975년 9월 창설됐으며 올해로 46주년을 맞았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상호관세 후 양자협상 통해 새협정"…FTA체결 韓도 대상될듯(종합) | 연합뉴스
- 여야 '尹선고 승복' 진정성 공방…"헌재 겁박·불복 선동" 비난 | 연합뉴스
- "즉각 파면"·"금주 복귀"…尹선고 전망 속 찬반집회 가열(종합) | 연합뉴스
- 미국발 'R의공포' 속 나홀로 원화약세…성장-물가 복합 난제 | 연합뉴스
- 홈플 유동화증권 발행 작년말부터 급증…"회생신청 전달 최대" | 연합뉴스
- [고교학점제 첫도입] ① 완전히 달라질 교실풍경…'나만의 시간표' 짠다 | 연합뉴스
- [삶] "한국서 입양온 남편 생명 위험…제발 우리 가족 도와주세요" | 연합뉴스
- 아침 영하권에 강풍 '꽃샘추위'…곳곳 눈·비 | 연합뉴스
- "토지거래허가 풀리자 강남3구 갭투자 의심거래 두 배 증가" | 연합뉴스
- 금값된 달걀 여파 '에그플레이션'에 美접경지서 달걀 밀수 급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