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 주가 반등 현재는 +10.71%.. 외국인 기관 동시 순매수 중

[한국경제TV 라이온봇 기자]

17일 오후 온, 오프라인 전자지불업 전문업체로 알려진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0.74% 하락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상승하여 오후 1시 39분 현재는 전일대비 10.71% 수준인 5만2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인 상황에서 반등흐름이 나와 주가가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431.16% 수준인 33만9893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1.39%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NHN한국사이버결제 일봉 차트

13시 2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520주, 62,000주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보험과 투자신탁, 은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NHN한국사이버결제 이외에도 씨씨에스(15.61%), 흥아해운(29.9%), 에코플라스틱(16.21%), 코오롱플라스틱(25.39%), 원바이오젠(24.05%)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라이온봇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