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제16회 순창장류축제' 전격 취소 결정

박용주 2021. 9. 17.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순창군이 다음달 15일 열릴 예정이던 '제16회 순창장류축제'를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순창군에 따르면 당초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이하 민속마을)에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에 열링 예정이던 장류축제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휘해 취소하기로 했다.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에 군민들과 방문객들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축제 취소를 전격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 차단 고심 끝에 축제 전면 취소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순창군이 다음달 15일 열릴 예정이던 ‘제16회 순창장류축제’를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순창군에 따르면 당초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이하 민속마을)에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에 열링 예정이던 장류축제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휘해 취소하기로 했다.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에 군민들과 방문객들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축제 취소를 전격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도 아쉽게 축제를 추진할 수 없게 됐지만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