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컵대회 우승 맞히기 투표 1위..가스공사 70표 차 2위

김현세 2021. 9. 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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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2021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 우승 팀 맞히기 팬 투표 이벤트를 17일 오전 9시에 마감했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팬 투표 결과는 2,345명(18%)의 선택을 받은 수원 KT가 최고의 우승 후보로 뽑혔으며 2위 한국가스공사(2,275표, 17.4%), 3위 원주 DB(1,724표, 13.2%), 4위 전주 KCC(1,532표, 11.7%)가 뒤를 이었다.

최다 득표 팀인 KT는 16일 열린 고양 오리온과 대결에서 승리로 4강에 선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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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KBL이 "2021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 우승 팀 맞히기 팬 투표 이벤트를 17일 오전 9시에 마감했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한 이벤트에는 지난해 대비 12,012명(1,167%) 증가한 13,041명이 참여했다. 팬 투표 결과는 2,345명(18%)의 선택을 받은 수원 KT가 최고의 우승 후보로 뽑혔으며 2위 한국가스공사(2,275표, 17.4%), 3위 원주 DB(1,724표, 13.2%), 4위 전주 KCC(1,532표, 11.7%)가 뒤를 이었다.

최다 득표 팀인 KT는 16일 열린 고양 오리온과 대결에서 승리로 4강에 선착했다. 17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4강전에서는 DB와 울산 현대모비스, 서울 SK와 KT가 맞붙는다. 결승전은 18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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