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21 정부합동평가' 최우수.. 예산 33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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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3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2021 정부합동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서 2020년 한 해 동안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 추진 성과를 평가한다.
강동구는 행안부의 광역자치단체 평가를 토대로 서울시가 진행한 25개 자치구별 실적 평가 결과, 총 52개 지표 가운데 41개 지표에서 만점을 달성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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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3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2021 정부합동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서 2020년 한 해 동안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 추진 성과를 평가한다.
강동구는 행안부의 광역자치단체 평가를 토대로 서울시가 진행한 25개 자치구별 실적 평가 결과, 총 52개 지표 가운데 41개 지표에서 만점을 달성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성지표 10개 중 9개가 만점을 받았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통한 1회용품 감축, 환경미화원 환경개선 실적은 전국 지자체에서 도입하거나 희망하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의 우수한 행정 역량을 인정받는 의미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강동구를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중혁 기자 gree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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