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1년 6개월 만의 컴백, 기대해도 좋을 만큼 멋지다"

박상우 2021. 9. 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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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NCT 127(엔시티 127)이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18일 NCT 127이 정규 3집 'Sticker'(스티커)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선주문량 212만장을 기록하며, 발매 전부터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도영은 "NCT 127로서는 1년 반만에 컴백한다. 그만큼 많이 설레고 떨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우는 "오랜만에 나온 앨범인 만큼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했으니까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태일은 "기대하셔도 좋을 만큼 멋지게 돌아왔다. 집중해서 지켜봐달라"고 당차게 말했다.

유타는 "1년 6개월 만에 돌아왔는데 벌써 반응이 좋다고 들었다. 기분이 너무 좋다"고, 태용은 "올해 NCT 127로는 처음하는 컴백이다. 너무 설렌다"고, 재현은 "활동 내내 즐기는 마음으로 열심히 할 테니 팬 여러분도 같이 즐겨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마크는 "정말 설레는 순간이다"라며 벅찬 감정을 전했으며, 해찬은 "너무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아직 실감이 잘 안난다.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쟈니는 "팬데믹 도중에 팬들을 생각하며 만든 앨범이다. 설레면서 긴장 된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스티커'는 중독성 강한 시그니처 피리 소스 위에 강렬한 베이스 라인, 리드미컬한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 장르다. 가사에는 복잡한 세상 속에서 중심이 되어주는 사랑하는 사람과 늘 곁에서 함께하며 두 사람만의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멤버 태용과 마크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음원은 오후 1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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